공개사과를 촉구합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국언론노조의 여의도 자체 집회 중, 사회자가 김형오 국회의장을 자체적으로 정한 언론5적 중 한 명으로 공표했다.
또한, 각 개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일방적으로 공개하고, 나아가, 공개된 전화번호로 항의전화 또는 문자를 보내라고 했다.
김 의장은 이런 행위는 우리나라 입법수장을 폄하하여, 전체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일 뿐 아니라, 언론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언론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김 의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위라 고 밝혔다.
또한 김 의장은 최근 방송법 등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히지도 않았는데,일방적으로 매도, 왜곡된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런 행위에 대한 책임자는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한다.
김 의장은 공개적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번 행위의 책임소재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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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언론노조 집회 관련 사과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