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이치로 일본 민주당 대표가 최근 엔고 현상을 이용해 제주도를 매입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무시한 망언이다.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은 12일 오자와 이치로 대표는 이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자와 이치로 대표의 망언은 경제력이 있다고 거들먹거리는 졸부의 천박한 언행과 다를 바 없다.
일본 정치지도자가 무례하고 오만한 언행을 한다면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경제력에 걸 맞는 대접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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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망언을 규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