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불과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은 15일 논평에서 이미 2010후보자연수와 중앙위회 등을 통해 지방선거 필승전략과 연대연합 방안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일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지사에 강병기 전 최고위원이 후보 출마를 확정하였고, 인천시장에 김성진 전 최고위원, 부산시장에 민병렬 부산시당 위원장, 전북도지사에 하연호 전 최고위원이자 전북도당위원장이 후보 출마를 확정했다.
울산시장에 김창현 전 사무총장과 대구시장에 이병수 시당위원장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조만간 출마를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도지사 후보문제는 당내외에서 활발하게 자천, 타천이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며 광주시장, 강원도지사, 전남도지사, 대전시장, 충남도지사, 충북도지사, 제주도지사 등 나머지 광역단체장에 대해서도 가능한 조속한 시일내에 후보를 확정한다.
민주노동당은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에 모두 출마하여 빼앗긴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필코 다시 되찾아 올 것이며,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혁명을 이루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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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민주노동당 광역단체장 출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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