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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고객 오는 19일까지 신청 받는다
삼성생명은 제주지역 등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는 등 고객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
태풍으로 인한 상해·사망으로 보험금 신청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주며, 유예된 보험료는 내년 8월까지 분할 또는 한꺼번에 낼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험계약대출 및 융자대출고객의 원금과 이자상환을 유예해주며,내년 2월까지의 유예기간 중에 발생하는 연체이자도 면제해 준다.
태풍 피해고객은 10월 19일까지 삼성생명으로 피해사실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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