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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아프리카센터 한-알제리 기획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산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국 기획위원단 알제리 방문
첨단기술 아프리카센터 한-알제리 기획위원회 제2차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측 기획위원단(단장: 홍석우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이 24일부터 25일까지 알제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측 기획위원단 : 7개 기관(산업자원부, 산업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교, 산업단지공단, 생산기술연구원, 공간건축, 한전KDN) 17명이다.
한국측은 1차 회의 지난 ( 9.17-20, 서울)의 합의에 따라 금번 회의에서 첨단기술 아프리카센터 마스터플랜 초안을 발표하고 알제리측(단장: 압델카데르 베나주자 국토개발환경부 장관비서실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말까지 마스터플랜 최종본을 제출했다.
알제리는 “첨단기술 아프리카 센터”를 교육 및 연구개발의 전진기지로 발전시켜 이를 산업과 연계하고 아프리카 전역에 선진기술을 전파하는 기술허브로의 역할을 희망하고 있다.
센터 마스터플랜 작성 지원은 우리의 첨단기술 육성 경험을 알제리에 전수하고, 향후 동 센터 설립과 운영에 우리 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우 본부장은 알제리 주요 경제부처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부이난 신도시 개발(70억불), 장갑차 합작투자(5억불), 석유화학 플랜트(3억불)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기업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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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육성 경험 전수를 통한 알제리 진출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