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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식품안전대책 강화 입장 표명
임상규 농림부장관은 오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등 10여명의 소비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임장관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식품안전성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기술 실용화 교육 등을 통한 농가대상 농약 안전성교육을 확대하고(매년 40만명 이상),이다.
선진안전관리제도인 GAP, 이력추적관리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한편, 농약,중금속,위해미생물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집중 실시한다.
축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진위생관리제도인 HACCP를 사육부터 판매단계까지 전 단계에 확대 시행 하고, 쇠고기 이력추적제도를 ‘2808년도에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법 제정한다.
또한, 농림부는 앞으로 이번 회의와 같이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소비자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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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