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은 최근까지도 한반도에서 경제적으로 그리 주목받지 못하던 지역으로, 도의 동북방 접경 지역에 위치한 변방의 상대적으로 낙후된 군이다. 남과 북으로 분단된 군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성군은 금강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설악산과 속초시, 양양군, 북쪽으로 장전읍과 통천군, 원산시를 잇는, 백두대간이 이어져 가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자연 혜택 지역이다.
고성군에서 옥이 생산되고 있어나 오늘 한국의 옥산업은 ‘나락으로 떨어져 있다’는 것이 중론이자 현실이다.
주식회사 청옥은 중국과 차별되는 섬세하고 단아하며 우아한 옥공예품 및 옥예술품을 생산하는 ‘장인마을’을 만드는 목표를 야심 차게 발표하고. 새롭게 ‘고성옥(금강산청옥) 장인촌’ 건설 계획이 개시됐다. ‘고성옥(금강산청옥) 장인촌’ 건설이 고성군을 대한민국의 옥산업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견인차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이 옥 원산지이자 ‘옥예술 마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옥을 가공하고 판매하는 세계 최고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고대로부터 인구가 집중된 마을을 이뤘고, 삼국시대에는 격전지로 삼국의 문화가 어우러져 대를 이어온 강원도 고성군은 한반도의 오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지닌 지방이다. 고대 유적지에서 옥공예품이 출토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주식회사 청옥은 고성에 ‘고성옥(금강산청옥) 장인촌’을 건설하여, 고대 및 현대 문화에 기반한 옥공예품 및 옥예술품 제조 기술을 재창조하고, 한국 전통문화에 기반하여 중국과 차별화되는 옥공예품 및 옥예술품을 생산하는 마을로, 국내 최대 옥산지 역량에 기반하여 세계의 옥 생산 및 가공의 중심 마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수립 개시했다.
옥은 다듬어야 옥이다’라는 말이 있다. 결국, 옥세공 장인이 옥의 가치를 바꾸고 옥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며, 옥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나락으로 떨어져 침체되어 있는 옥산업을 재건하기 위해서, ‘옥제작 기술자’와 ‘옥장인’의 양성이 필수다. 생산과 작품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흩어져 자존감을 잃어 버린 한반도의 기술자와 장인, 명인을 강원도 고성의 ‘고성옥(금강산청옥) 장인촌’으로 불러들여서 실질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옥예술품의 제작, 공급,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완전한 산업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세계의 옥예술품 마을’이라는 명성을 얻고자 집중 노력할 것이라 한다. 옥예술 산업의 변혁과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 한다. 특히, 주식회사 청옥은 첨단 생태 및 문화 자원을 비롯해 옥 핵심 산업을 바탕으로 산업, 공동체, 인간 및 문화를 통합하는 옥 문화 중심 마을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 한다.
최근 4•27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시작으로, 금강산을 중심으로 하여 남과 북이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에, 원산에서 고성을 아우르는 관광특구 지정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주식회사 청옥은, 남과 북의 새로운 변화에 발 맞추어, 한반도의 옥 특성을 독창적으로 되살리고, 옥예술품에 한반도의 문화와 정신이 녹아 든 디자인과 이미지를 접목함으로써, 고성군이 세계 속에서 차별되는 옥예술품을 생산하는 마을로서 고유성을 유지하고, 독점적 시장 지위를 확충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옥(금강산청옥) 장인촌’이 한민족의 옥예술을 특장점으로 하는 공동체의 핵심 경쟁 역량으로, 한반도 옥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옥산업 도약의 원천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에서 고성군이 새로운 경제 개발과 정신적 문명 구현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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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화 성장 동력‘고성옥 장인촌’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