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오는 31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인호사장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13개 자회사에서 출연한 성금을 모아 이세중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다.
이 자리에서 이인호 사장은“우리 사회도 나눔을 통해 더욱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신한금융그룹도 기부와 나눔의 문화 확산에 미력이나마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해 보다 10억 증가한 30억원을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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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