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와 축산분료로 인한 환경 오염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이를 획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업체가 있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업체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많았던 "침출수, 악취, 염분"을 100%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환경, 그 생명의 지혜
숨쉬는 하늘, 살아있는 물, 깨어나는 땅!!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여 재활용하는 최첨단 신기술 ERS고속발효시스템"
오성이알에스테크(주)의 ERS고속발효시스템으로 모든 문제 해결
오성이알에스(주)(대표 오영석46)과 (주)오성이알에스(대표 신종휴54)는 KAIST Tecn-clinc(한국과학기술원 기술종합병원)의 기술지원 및 공주대학교 자원재활용 신소재 지역혁신 센터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10여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각종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ERS 고속발효시스템을 생산하여 공급에 나서고 있다.
ERS고속발효시스템의 특징은 톱밥 등의 수분조절제가 필요 없이 단일 유니트에서 모든 과정의 처리가 가능하며, 유기성폐기물이 발효건조처리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백금촉매 리엑타를 이용 완전 연소시켜 처리하므로 악취 발생문제 또한 완벽하게 해결된다.
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베기가스에 포함 되어있는 막대한 양의 열에너지를 리싸이클시켜 재사용하므로 재사용하므로 기존의 처리방법에 비하여 획기적인 에너지 효율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또한 ERS 고속발효시스템은 맑은 응축수 이외에는 침출수등 오수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악취와 가스제거 및 수질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심각한 유기성 폐기물>
오늘날 유기성폐기물 "축산분료, 음식물류 찌꺼기, 하수오니"등 우리 생활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현재 해양투기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음식물찌꺼기와 축산분료는 년간 약 270만톤, 하수슬러지(오니)는 약 170만톤 이라는 심각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인해 해양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큰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따라서 2006년 9월27일 (법률 제8010호) 제정 공포된 "가축분료의 관리 및 이용에관한법률"에 의해 향후에는 축산농가의 사육 두 수가 축산폐수처리설비의 용량에 따라 제한될 것이고, 침출수 및 악취발생 여부 또한 엄격하게 규제할 예정인바 축산농가의 사육 두 수에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2004년 3월 해양오염방지법시행규칙 개정으로 완화 하였던 해양투기는 2006년 2월21일 해양오염방지법이 개정, 강화(해양오염방지법시행규칙 제52조)되어 제 1기준 2008년 2월 제 2기준이 2011년 2월 시행됨에 따라 향후 2011년까지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그 결과 대부분의 축산 농가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퇴비화 설비의 경우 고농도 침출수의 발생과 심한 악취로 인하여 당연히 규제대상에 포함되므로 매일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축산폐수의 처리가 골칫거리로 대두될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 매립이나 소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는 음식물찌꺼기 (년간 약 410톤)도 매립을 할 경우 지하수 및 토양을 오염시키고 매립지 확보도 어려우며, 소각에 의한 처리방법은 까다로운 연소 조건으로 인하여 소각로의 연소 효율을 저하 시키고 다이옥신의 배출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기존의 유기성폐기물처리기의 문제점
첫째, 수분조절을 위한 다량의 부형제(톱밥 등)조달문제
둘째, 기계 설치를 위한 넓은 면적의 처리장소 문제
셋째, 침출수 발생 문제
넷째, 악취 처리 문제
다섯째, 고비용의 에너지 문제
여섯째, 처리부산물 재활용문제 등이며 이는 세롭게 정립된 국제기준(96'런던협약의정서발효,CODEX기준 등)상 국가 및 지자체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 이다.
친환경농자재(부산물퇴비)생산으로 각광 밭는
ERS 고속발효시스템
축산분료, 하수스러지, 뿐만아니라 특히 염분(Nacl)이 많은 음식물 찌거기를 휴머스와 미네랄을 내염성세균 (유산균 중에서도 된장을 숙성 시키는균들, 소금에 절인 짠 김치를 익히는 균)과 함께 최첨단 신기술 ERS 고속발효시스템에서 발효시키면 친환경 농 자재로 재활용 된다.
ERS 발효시스템에서 발효 처리된 영양분이 다량 함유된 부산물(네오휴마스) 과 각 지역의 토양과 재배하는 작물별로 미네랄과 휴마스의 배합비율을 달리하여 2차 특수 발효시켜 친환경농자재 (부산물퇴비)를 생산한 것이 바로 프로그래스, 그린라이트, 활 생토 등이다.
알파 컨슈머를 위해 PIan - Do - See 한
산청공장 과 고흥현장
그동안 유기성폐기물(음식물쓰레기의 침출수 및 탈리액, 축산분뇨, 하수슬러지 등)은 처리비가 저렴한 해양투기, 넓은 초지가 필요한 액비화, 퇴비공장 또는 재활용시설에 위탁처리, 간이 퇴비화시설 등 시설비용이 적게 들어가면서 간편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오던 것이 관행 이었으며, 각 지자체에서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려고 하여도 침출수 및 악취를 완벽하게 처리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침출수 및 악취로인한 민원으로 고민하였던 것이 사실 이였다.
또한,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는 유기성 폐기물이 재활용 보다는 우선 처리에 급급하여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처리하다보니 그 품질이 저급하기 때문에 일반 농가에 부산물을 무상으로 공급하여도 사용을 기피하므로 또 다른 환경 폐기물이 양상 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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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이알에스테크㈜ 전경. |
이알에스 발효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처리부산물(네오휴마스)는 친환경농법에 필수적인 친환경농자재(퇴비)임으로 유기성폐기물을 단순처리에 급급한 기존의 처리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유기성 폐기물을 이와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도 전혀 없는 상태로서 이제는 골치 아픈 유기성폐기물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계의 총아로서 자리 메김 할 수 있을 것이 확실 하며,ERS 고속시스템은 기 등록되어 있는 특허 2건과 출원중인 특허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장악 할 수 있는 것이 예상되며, 현재 알파 컨슈머를 위해 (경남 산청군 신안면 중촌리 115-3)에 오성바이오테크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리 146)소제에 자리한 동양그린비료에서 ERS 고속발효시스템을 이용해 친환경 농자재 퇴비를 생산하여 전국의 친환경 농가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전남 고흥 농업축산영농조합법인 에서는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를 처리하여 친환경농자재(부산물퇴비)를 생산하여 유자작목반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또한, 키토그린아메리카 LLC에 2세트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성이알에스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