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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생전의 모든 인터넷 흔적을 안전하게 삭제하는 상품
인터넷의 악성글을 전문적으로 삭제하는 오케이퓨너럴(대표 신재선)이 디지털 장례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인이 살아있던 모든 인터넷 기록(SNS, 블로그, 개인 기사) 등 고인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전문적으로 삭제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신 대표는 “온라인상에서 공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중 갑자기 고인이 된 사람들의 SNS에 여전히 댓글이 올라오고 있고, 범죄에 악용하여 유가족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고, 유족들은 SNS계정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나서 디지털 장례를 생각하게 됐다.
이 상품은 생전의 인터넷 흔적을 말끔히 말소 처리하여 가족분들에게 상세히 문서로 만들어 한눈에 보시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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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퓨너럴,디지털 장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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