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회장 신 훈) 소속 회원사는 오는 2월 전국에서 5천931구(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 1,046가구 포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으로 이는 1월(1천535가구) 대비 286.3%증가했고, 전년 동월계획(2만4천034가구) 대비 75.3%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4천521가구로 1월(1천241가구) 대비 264.3%증가고, 수도권외 지방은 1천410가구로 1월(294가구) 대비 379.5%증가했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천548가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3천873가구, 임대주택이 510가구이며, 규모별로는 60㎡이하가 1천4가구(16.9%), 60㎡초과-85㎡이하가 3천134가구(52.9%), 85㎡초과 주택이 1천793가구(30.2%)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 물량의 69.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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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택업체 2월 5천931가구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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