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법당국과 긴밀한 공조로 파리서 체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 모씨가 27일 프랑스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는 프랑스 사법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한 결과 유 씨를 프랑스 파리서 체포했다.
법무부는 프랑스에 체류 중인 유 씨에 대한 긴급인도구속을 프랑스 사법당국에 청구했고 이에 따라 프랑스 사법당국은 파리에서 유 씨를 체포했다.
유 씨는 프랑스 국내의 범죄인인도 재판 절차를 거쳐 인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프랑스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유 씨를 국내로 신속하게 송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법무부“유병언 장녀 국내 신속 송환 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