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총선 선거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12일 오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2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소 설치상황 및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윤식 장관은 이날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을 찾아 투표소 설치 상황, 투표용지·투표함 보관 이송, 장애인·노약자 투표편의 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어 종로경찰서로 이동해 투·개표소 경비, 투표용지·투표함 호송 등 선거치안을 점검했다.
종로소방서에서는 투·개표소 소방안전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행자부는 선거 당일 신속한 투·개표 진행상황 파악과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오전 5시30분부터 이튿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투·개표지원상황실’은 투·개표상황반 등 4개반 25명으로 편성되며 시도, 중앙선관위 및 경찰청, 국민안전처,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경찰은 선거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전국 소방관서는 12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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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장관,총선 선거현장 상황실’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