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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을 위해 국가기반시설의 SW안전 확보 필요”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 2차관은 ‘제 2회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의 SW안전 진단 컨설팅 현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는 철도 공항시설 등 국민 안전과 관련한 국가 주요기반 시설의 시스템을 대상으로 SW안전 진단･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재유 차관은 인천 국제 공항의 시스템 안전 관리 실태와 SW 안전 진단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재유 차관은 “지하철, 철도 등 국민 안전의 기반이 되는 국가 주요 기반 시설에서 SW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SW안전성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SW안전 진단･컨설팅을 통해 연간 5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이용객들이 드나드는 인천 국제공항이 더욱 안전한 명품 공항으로 거듭”남과 동시에,국내 SW기업은 SW안전성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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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차관 인천국제공항 현장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