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두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시험 발사로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가능성이 제기되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해상발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징후가 포착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안보관련 긴급논평을 통해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새정부 출범 100일과 18일 판문점도끼만행 사건 41주년일,21일~31일 실시될 한미 합동군사연습(을지프림덤가디언.UFG)을 전후하거나, 다음 달 9일 북한 노동당창건일(건국기념일)즈음해 벌이려는 연이은 대남대미도발 야욕을 강력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정은이 지대공 도발에 관심을 쏠리게하다 서해NLL 도발등 "성동격서(聲東擊西)식 해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해군, 해경에 서해해상 철통 경계를,최근 치안수뇌부의 진흙탕 집안 싸움으로 대국민사과까지 한 이철성 경찰청장 등 경찰지휘부에 안보치안 강화를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인천 앞바다 해변에서 문 대통령에 송영무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와 전장병이 빈틈없는 총력안보 유비무환 태세 확인을,SLBM 대응방어체제로 핵 잠수함 도입,공기 부양정 침투 완벽 대비 등 유사시 즉각 섬멸해 1차 평양탈환을 이루어 제72주년 광복절에 즈음해 3대세습독재 폭정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 자유 해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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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판문점도끼만행'사건41주년일 즈음 北SLBM공격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