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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여사도 장차관 등 지도층 부인들과 함께 봉사 나서길..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국민적 성원을 촉구하는 켐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국민대통합의 같은 평창 이름인 서울 평창동에 사는 사회지도층에 `2018 평창'성공 개최 국민성원운동 동참을 촉구했다.
이에 평창,가평,양평,부평,함평 등 平자 지자체를 돌며 지평선 (지구촌평화선도) 운동을 벌이 는 활빈단은 “지구촌 젊은이 문화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 되길 기원한다”며 SNS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희범 위원장에 “서울 평창동에 사는 유력·유명인사들을 후원자 역할을 할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라” 고 특별 제안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이들 평창동 유지들을 조직위 재정후원위원,명예평창군수 등으로 위촉 하도록 최문순 강원지사,평창군수,재경강원도민회장에게 건의하고 "고향이 평창이 아니더라도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돕자"는 국익켐페인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활빈단은 평창의 완벽한 준비 상태,강원도의 추진동력,IOC 로부터 얻은 신뢰등 이미 조성 된 탄탄한 인프라로"능히 성공 개최를 이루어 낼 수 있다"며 평창군민 및 강원도민이 이 운동에 차돌같이 단단히 뭉친 연대감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활빈단은 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여사가 평창동계올림픽국민봉사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면 “국민적 관심도 드높아지고 장·차관,국회의원,지자체장의 배우자등 지도층부인들 동참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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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서울평창동 유력유명인사들도 성공개최 성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