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3일 청와대,외교부 앞에서 인도네시아·베트남 APEC정상회의를 마치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대통령의 사람(People) 중심 국민외교 국민이 안전한 평화(Peace)공동체 더불어 잘사는 상생 협력(Prosperity)제시와 '한국-아세안 미래공동체 협력 연대 방안'은 “타국 정상에 비해 매우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활빈단은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사드로 냉랭했던 한·중 관계가 급속한 '해빙모드'에 접어들어 양국간 새롭고 밝은 지평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14일 개최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도 국익을 위해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함께 북핵저지 실천이행 결의,한반도평화정착 등 고도의 창의적 지략과 외교전략 구사로 첫 다자외교무대서 국익을 위한 괄목할만한 외교적 성과를 많이 이루어 내길 희망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 공직자들에 국가원수의 해외순방중 공직기강 확립을,송영무 국방부장관에 철통 경계로 안보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과의 4대 중점 협력분야로 한국의 고속철도 건설과 운영 경험 적극적 공유 발전소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미래 산업 협력 한국의 효율적 수자원 관리와 사업 노하우 지원 한국의 성공적인 스마트 정보통신 경험 공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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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동아시아정상회의 괄목할만한 외교적 성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