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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눈 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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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18-01-01 14: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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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없는 밤 하늘
새털보다 더 가볍게
살포시 날리어 내린다.
寂寞한 寂寥는 들을까
소리 없이 바람도 잠재우고
窓門 넘어 쏟아 나린다.
소복히 소복히 장독대 넘어
하나 둘 훨 훨 나린다.
半月도 더덩실 더덩실
멀리서 눈 을 보려 합니다
무술년 원단 1월 1일 寂夜한 세벽녘에~
한국디지털뉴스 KDN 편집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慧勤 玄潭(無心大覺 靜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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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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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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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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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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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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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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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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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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