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4년11월27일수요일

Home > 사회

국민콜110,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기사등록 일시 : 2018-02-14 22:34:11


부제목 : 병원 약국 교통상황 안내 및 평창올림픽 정보 제공 설 연휴 기간에도 ‘국민콜110’을 통한 병원·약국·교통상황 안내와 행정기관 관련 민원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5-18일 연휴에도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와 진료 가능한 병원·당번 약국 등 의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설 연휴 동안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일정과 경기장 안내, 주변 숙박시설, 음식점 정보 및 주변 지역축제 등 다양한 내용도 안내받을 수 있다. 권익위는 주간 상담사 79명, 야간 상담사 60명을 배치해 연휴기간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를 통한 문자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 및 온라인 채팅(www.110.go.kr), SNS(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상담방법은 전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를 통한 문자 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수화 상담(www.110.go.kr), SNS(트위터:@110callcenter·페이스북 110call)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이성섭 국민콜110 팀장은 “국민콜110은 매년 약 293만명이 이용하는 정부 대표상담 서비스로서 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궁금한 사항이나 신고 관련 문의가 있을 때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승로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5711	올 봄 기온·황사 일수 평년과 비슷할 듯	김형근 기자	2018-02-23

15710	내년부터 달걀 껍데기에 알 낳은 날짜도 표기된다	정승로 기자	2018-02-23

15709	세계연맹,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이정근 기자	2018-02-23

15708	활빈단,다케시마의 날 반대 시위	이정근 기자	2018-02-22

15707	나라사랑국민본부 삼일절 국민대통합만세대행진 개최	이정근 기자	2018-02-22

15706	서울 노량진 학원가 4만명 일제 결핵검진 실시	김형근 기자	2018-02-22

15705	공무원 지역봉사자 손잡고‘복지사각지대’ 발굴	김형근 기자	2018-02-22

15704	국내 지카 확진자 80% 동남아 여행서 감염	정승로 기자	2018-02-22

15703	현직 검사 수사 기록 유출 긴급 체포	이정근 기자	2018-02-22

15702	난임부부에 미래의 희망과 행복을 안기는 허창영 원장	유태균 기자	2018-02-22

15701	스토킹 범죄 징역형까지 가능	이정근 기자	2018-02-22

15700	건설근로자 5천명 상해사망 등 보험 무료가입	유태군 기자	2018-02-21

15699	고형권 1차관, 로버트슨 뉴질랜드 재무장관과 면담	김형근 기자	2018-02-21

15698	현충사 두 개의 현판,현행 유지하기로	정승로 기자	2018-02-21

15697	국가보훈청,국민이 직접 보훈심사한다	이정근 기자	2018-02-21

15696	새 “봄”을 맞아 희망찬 출발을!	이정근 기자	2018-02-20

15695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화 수준 65%	유태군 기자	2018-02-20

15694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평균 경쟁률 3.8대 1	정승로 기자	2018-02-20

15693	문체부,분야별 성폭력 신고센터 신설	김형근 기자	2018-02-20

15692	국토부“국적 항공사 온실가스 약 45만톤 감축”	이정근 기자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