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나 재력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 乙,丙 등 약자에 고통주며 괴롭히는 ‘갑질’횡포가 멈추지 않고 있다
미래기술 양모 회장의 도넘은 도넘은 무차별 폭행등 슈퍼갑질이 국민적 분노를 들끓게하며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일 긴급논평과 시위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갑질을 일삼는 기업대표,임원을 대상으로 특별순화 대책을 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위계,서열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수직적 문화와 무한경쟁 위주의 사회분위기가 "갑질문화 확산을 부채질 했다"며 국회,정부가 갑질을 제도적으로 근절할 입법 조치를 촉구했다
횔빈단은 사회적 약자를 살맛 잃게하는 가진자들의 갑질횡포는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저해하고 개인인격을 모독해 천부인권인 인간존엄성을 훼손한"며 "국가인권위,검경이 사회악 제거 차원에서 철저히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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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국가인권위 갑질 일삼는 기업대표,임원 순화 대책 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