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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재개발 재건축 적폐비리 뽑아내라"고 이낙연 총리에 특별지시를!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19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우리사회의 곪을대로 곪은 대표적 적폐인 재개발·재건축 비리를 뿌리 뽑으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시공사들이 조합원들에게 현금 봉투·특급호텔·향응·각종 선물 공세에다 조합임원들 특별관리등 "가히 무법천지 과열경쟁 실상이다"며 대형건설사에 ‘클린 수주경쟁’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시공사·하도급 업체의 뇌물비용이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더욱 부추키어 선의의 입주자들만 손해 본다"며 "정부에 이를 막을 실효성 있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으라" 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사업을 따내기 위해 수백억원대 엄청난 로비자금을 써대는 등 조합과 시공사간 유착관계 비리고리를 끊어내고 ‘부패커넥션’ 뿌리를 뽑아낼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개발·재건축 방책을 정부에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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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재개발 재건축 적폐비리 뿌리 뽑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