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대통령 해외순방중 공직기강 해이 되지 않도록 기강 다잡아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앙아시아를 순방중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Shavkat Mirziyoyev)우즈벡 대통령에 "배달겨레인 18만 고려인을 잘 보살펴 달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정부에 "중앙아시아내 핵심우방국 인 우즈베키스탄과 무역 및 산업투자와 인프라 확충,민간 교류 등 실질 협력과 북핵저지 등 지구촌 평화·번영을 위한 전략적 우호관계를 국익차원 에서 증진시키라"고 제의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2017년 11월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우즈벡대사관 앞에서 한 우즈베키스탄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환영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19일 부산시청 앞에서 이낙연 총리와 오거돈 시장 등 전국 각급 기관장들에 대통령 국익 순방 외교중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 
활빈단,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고려인을 잘 보살펴 달라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