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엄중한 사태속에서 주요 신용평가 기업인 나이스그룹 최 부회장 아들로 서울 금천 공군부대에서 근무중인 사병의 '황제 특혜 군생활'이 폭로돼 파장이 일자 시민단 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원인철 공군참모 총장과 이동원 방공유도탄사령관 (소장)에 일개 병사가 부사관에게 심부름 까지 시키고 외진을 핑계로 가족면회를 하는 등 사실상 탈영행위 등 군기 문란 사건을 철저하게 감찰조사해 한줌 의혹없이 철저 규명하고, 관련 장병들을 ‘꼬리 자르기’ 로만 끝내지 말고 "엄중 문책해 군기강을 바로 세워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경영이념으로 ‘정도’와‘자율’, ‘공평’을 제시하고 있는 나이스그룹의 최 부회장이 "부대상급자들에 밤낮 없이 아들 배려 전화에 질렸다"며 "같은 이름인 최영 장군 100분의1이라도 본 받으라"고 쓴소 리를 퍼부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아들 특혜성 청탁으로 군기문란의 원인제공자인 최 부회장에 군경 수사기관에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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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황제병사 특혜군생활 철저 군기강 바로 세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