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의원들 도덕적 일탈과 위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논평을 통해 "김제시의회 남녀의원간 부적 절한 불륜관계에 대해 간통을 넘어 뽑아준 시민들에 대한 배신행위로 눈 뜨고 볼 수 없다"며 석고대죄후 김제를 떠나라"고 요구 했다
이에 활빈단은 김제시민사회,전북도민사회 에 "타락한 지방의원들의 행태를 보았으면 방관말고 주민소환등 필요한 조치와 함께 선출직지방 의원 일탈행위를 단속할 제도적 장치를 강구 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18일 청와대 앞에서 불륜의원 퇴출 요구시위를 벌였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불륜의원들에 국민의 쓴소리를 대변해 "어물전 망신 다 시키듯 김제시 망신은 물론 전국 지방의원 망신시켰다"며 꼴뚜기를 경종용품으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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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불륜 의원들에 국민의 쓴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