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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들불처럼 피어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희망찬 정치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논평을 통해 제헌절 72주년과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자유가 들불처럼 피어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희망찬 정치로 이루자"며 국회,여야정당에 상생공존의 정치판을 열고 "코로나19로 추락하는 경제를 다시 일으켜 활기찬 民興 시대를 열자"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문재인 정부에 법치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제헌절 의미를 깊히 새겨 '국민의,국민을 위한,국민에 의한 국가'라는 헌법적가치 수호와 대립과 갈등의 골이 깊어져 꼬일대로 꼬인 국정을 "입법부인 국회가 만든 법을 국리민복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여야 정치권은 '포용의 성숙한 정치'로 의회주의를 바로 세워 정치발전과 국민통합을 이루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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