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사회적 정의를 세워야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사회적정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본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일들이 많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열성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무관심으로 지나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본다. 정치권도 그렇고 공직사회도 그렇다고 본다. 국가적인 개발사업인 신도시개발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자신의 재산증식에 나서는 모습에서 우리사회의 비애를 느끼게 된다고 본다. 정치권이 바로서고 공직사회가 바로서야 나라도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 우리사회가 법치가 실종되고 원칙과 기본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발생하는 큰 사건 수사는 성역이 없어야 하며 정치권이 관련되었다고 하면 더 더욱이 여.야는 물론 지위고하는 물론 관련자는 물론 모두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의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철저히 수사하여 관련자는 엄벌해야 한다. 수사당국은 현재 개발정보나 직위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있는 대상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발본색원하여 엄벌하여 다시는 이러한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재발방지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사회가 인성이 부족한 나머지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개인사상이 우선되는 사회로 가고 있어 걱정이 된다고 본다.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했던 우리선조들의 삶의 지혜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권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 전에 억울하다며 기업가이자 정치인이였던 한사람의 유서로 남긴 메모와 자료가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마치 쓰나미가 정국을 휩쓸고 있는 현실을 보며 참으로 한국정치의 미래가 참담하고 암울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ㅡ 지만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불법과 비리 그리고 부정부패의 도가니가 된지 오래이고 돈으로 정치하고 뒷돈 받는 구태와 관행들이 오늘날 유행처럼 거리낌 없이 자행되고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충격이고 두 번 놀라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선거에서 후보가 말했듯이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그렇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고 본다.
정치권이 정말 썩을 대로 썩은 현실이 불법과 편법 그리고 비리의 온상이고 뇌물의 도가니이자 한국정치가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인 권력가들의 솔직담백하지 못한 언행에 정말 슬프고 안타깝다고 본다. 왜 정치인들이나 권력가들은 거짓말과 말 감추기나 잡아떼기로 진실을 감추거나 왜곡하려 하는가? 자신의 양심까지 팔아야 하는지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정말 국민들은 안타깝고 통탄스럽다고 본다. 정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이번 유서로 남긴 메모 관련 수사를 국민들은 말없이 지켜보게 될 것이고 정치권의 큰 변화는 불가피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본다. 한국이 부패지수가 높은 국가로 분류되지만 이렇게 정치권의 돈정치가 이루어지는지 정말 국민들은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번 사건이 이미 고인이 된 죽은 자와 산자의 충돌하고 싸움을 하는 현실이지만 죽은 자의 마지막 남긴 진실을 덮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일련의 이런 사건들이 우리에게 교훈이나 의문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뇌물로 얼룩지고 뒷돈을 받는 한국정치는 여.야가 큰소리 칠 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각성해야 하며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수사당국은 정치인들의 화이트칼라 범죄를 강력하게 수사해야 구태와 관행에 대하여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이제는 정치적 현실이나 국민의 안목이 변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알아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사회에 뿌리 깊은 부정과 부패 그리고 비리를 발본색원 엄단해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 나라도 국민도 경제도 사회도 산다는 사실은 자명한 일이다. 이제는 돈으로 하는 정치가 아닌 능력과 경험 그리고 노력과 발로 뛰고 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말이나 구호로 하는 외침 정치는 이제 국민들도 신물이 나기 때문이다. 진정한 정치인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청렴하고 청빈했다는 사실이다. 국민을 위하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정치는 언제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바라본다는 사실이다. 이제 이번 정보누출이나 활용한 부동산투기 사건을 계기로 진정한 한국의 정치판이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생활정치로 변하게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진정한 한 한국정치인 국민을 위한 생활정치로 정착되어 국민들에게 참다운 정치로 보답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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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사회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