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대선을 8개월 앞두고 유력대선주자에 대한 여야간 X파일 공방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중대사안으로 판단해 22일 대검 김오수 검찰총장에 윤석열 X파일 작성 관련자,유포자들의 정치공작·불법사찰 의혹 전반에 대해 긴급수사를 의뢰했다.
활빈단은 "X-파일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파일을 입수했는데 "국민선택을 받는 일은 힘들 것"이라고 밝혀 파란을 일으킨 '공감과 논쟁 장 소장에 대해 즉각 수사를 개시해 진위여부를 밝혀 "선거에 개입해 특정후보에 악영향을 주는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엄정 사법처리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유력한 대선주자의 신상·개인정보 를 어떤 경로로 알아내고 또 누구를 통해 정치권에 유포시켰는지 등 관련자 전원을 철저수사해 "정치공작·개인정보침해·불법사찰·윤 전 검찰총장에 대한 명예훼손·선거개입등 의혹 전반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낱낱히 밝혀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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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대검 윤석열 X-파일 의혹 긴급 수사의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