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실시되는 위드 코로나 시대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로나19 확산 세가 심상치않은 가운데 안전하게 치러져야 한다"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통해 전국 교육청,학부모,50만 수험생들에 집단감염자 없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 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수험생들에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 으로 3년간 갈고 딱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독려하며 대입 행운을 기원했다. 한편 활빈단은 정부,지자체,교육·방역당국및 수험 생 부모들에 수능시험이 끝난 뒤 해방감에 들떠서 확산될 감염예방을 위해 수험생 생활지도에 나서고 겨울철 코로나19재앙을 막을 선제적 방역 대응책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 
수능,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않은 안전하게 치러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