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민간 사업자로부터 2억원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이 청구된 대장동 사건의 의혹속 핵심 인물인 유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특검 실시만이 국민의 소리에 응답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몸통은 두고 김만배·남욱·등 민간업자들만 늑장 수사한 김오수 검찰을 향해 "초기 핵심 중대인물에 대해 봐주기 로 비난 받을 정도로 수사를 방기했다"며"대장동 수사 검사들을 공수처에 직무 유기로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대장동 사건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지난 10일 “몸통은 두고 주변만 문제 삼다가 사망 사고가 났다”면서“수천억 조사 는 안 하고 엉뚱한 데를 건드려서 참혹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빠져 나가려 해"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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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 실시,몸통 밝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