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혼자 사는 1인 가구 비중이 급증해 전체 가구의 31.7%로 1년 사이 50만명 가까이 늘어 665만명에 육박하자 1인가구전국연대를 결성중이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정부, 국회,윤석열 이재명 대선 후보등 대권주자들에 "주거환경,열악한 생활개선 등 생애주기별 맞춤 형 복지정책 종합 패키지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 했다. 활빈단은 특히 노년층의 1인 가구가 계속 늘고 있 어 고령화사회로 진입이 심각하다"며 "노년층1인 가구는긴급한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제대로 대처 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한 활빈단은 나홀로 1인 가구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시급한 지원정책으로 주택안정 지원, 돌봄 서비스,건강증진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 거주 하는 20 대 1인가구가 42%로 "전월세대출지원, 1인가구용 양질의 공공임대등 소형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며"안전망과 위급상황시 긴급연락망 구축,심리적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촘촘하게 시행 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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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 주자,주거환경,열악한 생활개선 등 나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