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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희생자 추모,아시아 평화,역내안정과 친선화합 다져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중일전쟁 중 1937년 일본군이 중국인 30여만명을 참혹하게 죽인 난징 대학살 84주년일인 13일 논평을 통해 일본군 만행을 강력 규탄하며 난징 희생자를 추모 하고 아시아평화와 역내안정과 친선 화합을 기원 했다.
홍 대표는 "아시아 나라들이 선린우호국의 슬픈 날에 아픔을 같이 나눌 줄 아는 이웃나라 국민간 따뜻한 화합의 마음을 갖고 아시아평화,공존공영 과 번영을 이루자"며 "세계선진국 대열에 오른 만큼 한국국민이 지구촌 평화를 국민행동으로 실천하는 보람 된 일을 하자"고 말했다. 앞으로 활빈단은 명동 중국인 관광객,중국내 의인들과 함께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해 난징대학살 등 일본의 한중 침략 과거사 죄과에 대해 독일을 본받아 진솔하게 사죄하길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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