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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새 정부는 군내 이적사범,비리 일소해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현역 육군대위 가 해외거주 해커인 북한공작원으로 부터 비트 코인 4800만원을 받고 군이 훈련할 때 정보를 주고받는 통합전시관리시스템인 전장망(戰場網) 을 해킹 시도한 군 기강해이 사건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못한다"며 서욱 국방부장관,원인철 합참의장,각군 참모총장 등 군수뇌부에 군사 보안 철저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전쟁이나 군사훈련 때 육·해·공군,주한 미군과 비밀문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통신 시스템인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 ’(KJCCS)를 해킹하려고 했으니 "미수에 끝쳤더라도 군형법상 법정 최고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가상화폐 투자로 빚에 쪼들리던 상태에서 포섭된 육군 A대위는 지난해 11월 이 공작원의 지시에 따라 ‘국방망 육군홈페이지 화면’과‘육군보안수칙'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텔레그램으로 전송했으 니 "군 장교가 간첩질을 자초했다"고 성토했다. 활빈단은 현역 군인이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돼 간첩활동을 벌이다 붙잡히지 안했으면 군 전장망 이 통째로 뚫리며 "국가안보에 큰 위협이 될뻔했 다"며 안보지원사령부,군수사기관에 "전군내에 북한 공작원과 대면접촉 없이 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포섭돼 활동하는 유사사례 를 전수조사 찾아내 엄벌,단죄하고 재발방지책을 내놓으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끌 새 정부 에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끊이지 않고 터지는 부대내 성폭력 사건,육군 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 내 인사문제를 논의한 청와대 행정관,얼빠진 소령 의 청와대 차량 돌진사건,22사단 관할 구멍난 철책선 등 "크게 해이해진 군기강을 바로 잡으라"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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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트코인에 군사기밀 넘긴 간첩질 육군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