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故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를 맞아 10일 논평을 통해 "김일성이 도발한 6·25남침전쟁중 백 장군이 낙동강 방어선 을 지켜냈기에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자유민주주의·한미동맹을 지켜달란 백 장군의 유언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중 현충일 행사서 민족의 원흉 김일성 밑에서 노동상을 지낸 윌북자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추켜 세우 면서도 낙동강 전선 최대 격전지였던 다부동 전투 에서 국군1사단장으로 인민군 총공세를 필사적 으로 막아낸 백 장군 서거시에는 "조문도 하지 않았다 "며 문 전 대통령에 "퇴임후 시간도 많으 니 이제라도 묘역에 가 참배하라"고 권유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오전 경북칠곡군 다부동 전적 기념비에서 열린 고 백선엽 대장의 2주기 추모식 에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철우 경북지사와 애국진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6·25전쟁영웅 故백선엽 장군 2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