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31일 서울용산 이태원 외국인 거리에서 열릴 핼러윈축제에 즈음 해 주말인 29일부터 이곳에 모여 광분하는 젊은이 들을 향해 "다중 집합지에서는 코로나 대량전염 위험이 상존한다"며"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생 파멸시키는 마약투약 절대 반대운동에 동참 하자"고 공익적사회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김광호 서울경찰청장,대통령실 청사외곽 관할 용산경찰 서장에 핼러윈축제에 위장 참석후 인근 대통령실 청사,한남동 대통령관저로 몰려가 "반정부 기습 시위를 벌일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반대하 는 불순세력이 야간심야에 준동하지 않도록 "철저한 경계에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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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축제 위장 참석후 인근 대통령실,관저 기습 불순세력 철저 경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