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서울 용산대통령실 청사,롯데호텔 앞에서 이날 방한 직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오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을 갖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에 "미래지향 우호 협력,동북아 평화 실천을 위해 침략 과거사'사죄’가 일본의 국익에도 득이 된다"며 "독일 역대총리들을 본받아 이한 전 물 반잔을 채우는 진솔한 마음으로 공식 사죄를 결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오는 7월 예정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도 중단하라" 고 강도높게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