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관련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단식10일째인 9일 다섯 번째로 또다시 검찰 조사를 받으러 수원 지검에 출두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 실체적 진실을 밝혀라"고 요구 했다.  또한 활빈단은 "대장동,백현동,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등 차고 넘치는 죄명이 너무많아 국민 들이 등 돌린다"며 "방탄 단식 몸부림친 이 대표에 국민 두렵지 않은가?"고 비난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수원지검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특권없이 만민평등 원칙에 따라 좌고우면 눈치 보지말고 공권력을 적시에 신속하게 집행해 엄정 사법처리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이 대표의 단식투쟁은 정치현안들을 방폐 막이로 활용하는 등"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당에 연결시키려는 물귀신 작전으로 당을 공멸시 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활빈단은 거대 제1야당의 입법폭주 독재로 윤석열 정부가 제출한 법안 200여 건이 국회에 발묶여 있는데도 민생 파괴·민주의정 훼손에 대해 사과는 커녕 황당하고 부분 단식으로 판을 뒤엎은 이 대표에 "제1거대야당 당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맹비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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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밝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