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광주 경찰청에서 공산당 나팔수로 6.25남침 전쟁을 일으킨 북한 괴뢰군 군가와 중공인민군의 군가를 지은 정율성 기념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고발인 조사에 앞서 활빈단은 자유와 정의를 강조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시대정신에 맞지않는 공산당 나팔수를 기념하는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중단,철회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이어 활빈단은 "정율성은 남북 분단을 고착시킨 민족비극을 야기한 대남 침략원흉들인 적군의 군가를 만든 자"로 "이런 골수공산당원을 기념하는 공원을 만들고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시장이라니 국민들이 분기탱천한다"며 "주중 시장실을 항의 방문해 즉각 철회를 요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국기보훈부 (장관 박민식)가 가짜5.18 유공자 전수 조사를 특별지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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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가짜 유공자 전수 조사해 밝혀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