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논평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의 엑스포 개최 도시 결정 투표에서 부산이 민관'원팀'으로 총력을 다하고 국민 응원 이 뒤따랐지만 "사우디 '오일머니'의 벽을 넘지 못해 탈락했다"며 "비록 고배를 마셨지만 엑스포 유치활동을 통해 세계에 한국 기업을 알리고 국제 네트워크를 다지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도를 드높 여 유치전이 값진 자산으로 남았다"고 주장했다. 
▲서울 코엑스내 만국기 앞 이·팔전쟁 중단 촉구 지구촌평화 선도 시위.(사진=한국디지털뉴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엑스포 네트워 크' 를 토대로 경제·외교 지평을 한층 확대하고 특히 글로벌 중추국이지만 분단국 지도자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라도 지평선(지구 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캠페인 활동 전개를 공개적으로 국민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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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실패,경제외교 넓혀 평화 국제캠페인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