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관 공무원 출신이시죠? 공무원 시절에 무엇을 얻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공무원이었습니까? 공무원 생활에 대체로 만족하셨습니까? 세관 공무원이 된 계기는?(왜 공무원, 그것도 세무공무원을 선택하셨습니까?) 그 당시 시대적 분위기는 어땠나요? 
■ 利가 義를 이기면 難世,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깨닫고 공직자는 知分,守分,滿分의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노조모,병든 부친 봉양으로 턱없이 부족한 공무원 박봉으로 생활고를 겪을때에 할수 없이 야간 김밥장사를 해 견디어 내기도..)고 생각했고 글로벌 중추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나라 경제의 수문장역인 세관공무원들이 관세행정 선진화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믿었습니다(사진=한국디지털뉴스) ■ 외국인을 많이 접하는 국제관문에서 준외교관역도 할 수 있기에 자긍심도 높고(예:인천세관근무시 외항선 선장실에서 입항수속시에는 선적국가의 탁상용 국기와 태극기를 비치후 70년대 당시 유일한 해외견문기인 김찬삼 교수의 세계여행기중 해당국가 내용을 숙지후 심사,필립핀 선원들과 인천 농구 명문고팀과 농구친선 경기 주선 등)이다. ● 수출이 지상과제였던 70년대 공항출국장에서 이역만리로 태어난 나라를 떠나는 갓난 아기들을 보면 눈시울이 젖어 청와대 등 요로에 "아이 수출 세계1위는 나라 망신,즉각중단!"을 호소하기도.. ● 비록 선원복지분야가 소관 업무는 아니지만 혹서,혹한기에 어린애를 업고 배가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외항선원 아내들의 고충을 국보위 상임위원장실에 '제2국제항답게 선원가족휴게실,시맨스호텔 설치'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내 위민 봉사 실천의 보람을 느꼈고.. ■ 관세청 공무원으로 경제국경선인 공항만 CIQ에서 입국검사,밀수 감시,수출입통관,보세화물관리 업무 등.. ■ 1974.8.15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조총련 문세광의 권총을 김포공항 입국검사시 적발하지 못한 인사 파문후 새 인력 보강으로 문교부 산하 국립대 근무중 관세청 김포세관 전출 ■ 70~80년대 군사정부때는 官주도 행정이였지만 88올림픽을 치루며 국위가 상승하고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점차 '찾아서 지원하는 대민봉사행정'으로 변화.. 2.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습니까? 나의 정신적인 고향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랄까, 에피소드가 뭡니까? ■ 초등학생시절:질문을 많이 하는 어린이였습니다 ● 어린이 교통대원으로 건널목에서 노란 깃발을 내리니 급정차한 빨간 별 둘 단 찝차 운전병이 화를 내자 "이 꼬마처럼 해"하던 선글라스 쓴 장군이 그후 6관구사령부 옆 연못가에서 놀 때 "내차 세운 꼬마지?"하고 칭찬하며 철조망 사이로 부하시켜 건빵봉지를 건네줘 또래들과 맛있게 먹던 추억,바로 그 장군이 나중에 V1이 되어..학교앞 미군부대가 있어 동네끝에 살며 평소 꼬마들에 초코렛 등을 나눠주어 늘 고맙게 느끼는 양공주 아줌마가 어느날 흑인병사에 손찌검을 당하자 거구 흑인에게 겁없이 대들며 폭력에 항의하던 기억 등이 떠오릅니다. ● 정신적 고향은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입니다.6.25전쟁둥이라 이 땅에 다시는 민족비극의 슬픈 역사가 없도록 자유수호로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한 일념이구요 ■ 학창시절 추억,에피소드:중학생때 미국 존슨 대통령에 아프리카 최빈국 어린이들이 못먹어 죽어가니 인류애 실천호소,고교생때 부친의 중풍 병환으로 대학수험 월간 진학誌를 동급생에게 팔아 학자금을 조달했지만 당당했고 알바로 번돈을 떼어 수재의연금도 기탁하고 고아들로 구성된 축구부 합숙소에 쌀가마도 보내고,특히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봉황기 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한 재일교포선수들에 "늘 조국을 잊지말라"며 공부방에 걸 액자에 담긴 태극기를 수십점 기증하기도,이디오피아 셀라시에 황제 국빈 방한시 공주에게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아프리카에 펼치길 제안하기도.. ● 가정형편상 돈없어 대학진학을 포기한 고교생들이 졸업후 직장다니며 주경야독 면학할 방송통신대 설립이나 대학 졸업후 등록금 후불제 정책을 박정희 대통령에 건의 ● 명동 화교 고교생들 중앙고 운동장 초청 한국대만 친선 농구시합 개최하고,민족차별에 항거하다 구속된 재일교포 김희로 구출운동 전개했다. ● 쏘련의 체코 침공시 남산야외음악당에서 열린 10만 군중 앞 쏘련 규탄 대규모 집회행사시 야당당수인 박순천 여사의 연설에도 소주병이나 까며 잡담이나 하는 동원 청중들을 보니 하도 답답해 단상에 기습적으로 올라가 가방에 기름 뭍혀 접어 넣은 안방만한 대형 쏘련국기를 펼쳐 화형식 전개 (엄혹한 군사정권에서의 고교생이 벌인 첫 화형식이라 KBS, MBC TV,한국일보 및 AP,로이터, UPI 통신등 외신에 보도) 3. 활빈단 활동이 회장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활빈단 정신이( 란게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가난한 이는 살기 버겨운 생활고 극복을 위해 땀흘려 일하고,부자들은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인마큼 살아 생전 다 써보지도 못하고 갈테니 근로자들이 땀흘려 일하고 소비자들이 팔아 줘 일군 富를 나눔과 베품 실천으로 사회에 환원해 존경받는 따뜻한 부자되기와 사회곳곳 부패비리 청소 및 검경고발 등 正道구현 나라를 위한 사회정의 실천.. ■ (활빈단 정신)살活,가난할貧,둥글團 글자 뜻 그대로 절대다수의 서민들에 활력을 넣어 주는 이타주의 공익 실천입니다,.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부친 고희연 때 축의금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해 지금 몇억원으로 불어 났다해 보람을 느끼죠.공무원시절 주말이면 먹거리를 준비해 소쩍새마을 등 불우시설 방문,결혼10주년 기념일도 초등학교 동창인 임채무 탈렌트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천사원 방문,선물 전달 등..상록보육원을 돕기 위해 상록 상호 업소 동참 유도..(그러나 貧=나눌 분分+조개 패貝이기에 초창기에는 사회주의자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4. 대한민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게 뭡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름의 자부심이 있으십니까? ■ 114년전 1909.9.4 간도를 청일협약으로 중국에 빼앗긴데다 해방이후 남북 분단으로 더욱 작아졌지만 이젠 선진국대열 합류룰 목전에 둔 글로벌 중추국으로 도약한 작지만 강한 강소국.. ■ 더이상의 분열과 대립을 종식하고 건국 대통령이 강조한 외침대로 뭉치면 더욱 도약 발전해 중국의 분열시점에 북한동포 해방후 남북민족 통일 성취와 우리땅 인 간도 실지 회복으로 국운 상승 5. 국가라는 기관 내지는 국가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민주공화체제의 국가는 헌법에 명시된대로 국정을 선도하는 주체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한다, ■ 국민들로부터 선거를 통해 국정을 위임받은 정권은 주권자이자 납세자인 국민 다수의 민의에 따라 국민 각자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하게 사는 민족공동체 사회를 이루기 위한 국태민안(國泰民安)추구에 정진해야.. 6. 우리사회의 고질적 문제 내지는 한계가 무엇이고, 어떤 해법을 제안하시겠습니까? ■ 한국사회의 폭풍성장을 이룬 국가주도형 경제정책 이면에는 재벌기업과 정치인,관료들간 정치자금 제공 등 정경유착 결과로 부정부패비리가 판을 치고 고질적으로 심화됐다.여의도 정계,지자체(장)에 뿌리는 정치자금 제공,뇌물 공세는 국가권력,지방권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킨 대가다 공정과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는 선진국으로 자처하는 한국사회를 부끄럽게 하는 부정부패 척결,청산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지만 최근 경남은행 간부가 3000억원 횡령사건,지자체 공무원의 수십억원 공금횡령 사건등은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생활화 등 강력한 쇄신책을 무색하게하고 버겹게 살며 고통받는 극빈층 등 서민들 염장을 쑤시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 ■ 선출직,임명직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패비리에는 무관용 원칙 적용,시민암행감시단 가동 공직기강 확립.. 7. 활빈단 활동이 한국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을 보다듬고 부패비리 추방을 위해서는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밝고 활기찬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한국사회 발전에 큰 힘을 보태야.. 8. 현재 하시는 일에 만족하십니까? 길거리 시위의 매력은? 시위의 아이템은 어떻게 정하시나요? 활빈단 운영 방식이 궁금합니다. ■ 중앙정부,지자체의 보조금이나 기업체 후원 없이 자비를 털어가며 운영하기에 재정난이지만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 심신이 힘들지만 보람을 수확으로 알고 忍苦속에 쉬임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힘든 시위에 매력이 있겠습니까만은 '제가 할일을 대신 해주시어 고맙다'는 지지 시민들 격려와 응원을 받을 때 보람과 희열도 느낍니다. ■ 시위 아이템 선정을 위해 TV마감 뉴스 까지 꼭 시청하고,새벽에는 주요일간지 톱뉴스 보도중 해드라인을 살펴 여러 언론사의 동일 한 공통 내용을 선정했다 ■ 얼마 안되는 국가공무원 퇴직 연금을 쏟아 부어 운영하기에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내기 위해 극도의 절약형 지출(예:많은 인원 동원이 효과 있을 것 같지만 행사후 식대지출 등이 배보다 배꼽이 크기에 할수 없이 자린고비형이지만 1인시위로 전환 /25년간 시위용품 등 행사비 지출액이 대충 2억5천만원-3억원 상당)이다. 9. 워크홀릭이신가요. 자신의 워라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오늘의 활동이 나의 일기라 생각되니 일중독자라해도 할 말 없네요..주어진 숙명이구요.. 10. 홍 회장님의 독보적인 강점(입지)은 무엇입니까? 그 강점을 만든 일상 습관(루틴)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 능동적 구조개혁 실천형 성격에다 메모광급 기록 습관과 세계사는 깊히 몰라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중 매일 아침 오늘의 小史와 '오늘의 주요 정치사회 일정'(연합뉴스,Newsis,News1 등 참고) 및 활빈단의 1년전 오늘의 활동 기록과 국가기념일 등은 꼭 챙겨 검색해 숙지하니까요 11. 좋아하는 작가, 책, 음악, 음식을 하나씩 혹은 말씀하고 싶은 신대로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죠.가벼운 질문인데 즐겨보시는 유투브 채널이 있나요?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아하시는 분야의 유투브 채널도 괜찮습니다. ■ 꼭 찍어 고를게 없네요..그러나 104세 되신 김형석 원로교수 등 훌륭한 분들의 칼럼,시평,시론 등은 지하철 이동중에도 꼭 챙겨 보고 있지요.. 12. 시위 현장에서 퍼포먼스도 직접 하십니다. 예술인으로서의 재능도 타고나셨습니까? NGO활동가들의 퍼포먼스도 일종의 시위 문화 예술 입니다 ■ 동네 한바퀴나 백반기행 같은 프로진행자라면 썩 어울릴 것 같은데 기회가 없네요 ■ 친구들이 활빈단은 돈독든 탐욕자들,부패한 공직자들의. 금은보화를 뺏어 불우이웃들에 왜 나눠주지 않느냐고 실없는 얘기들을 하지만,도리어 활빈단은 각성제로 경종용품을 보내죠(예:DJ정권을 흔든 옷로비 사건 관련 장관,검찰총장.재벌회장 부인들에 밍크코트 대신 입고 땀흘리며 진정한 봉사를 하라며. 몸빼 전달, 부패한 판검사 변호사 법조인들에 '네 때나 벗기라'며 때밀이타올 수천장 발송, 예결위 국회의원으로 자기 지역구만 챙기는 자에게는 밴댕이젓,말 뒤집기 등 거짓 괘변 명수인 O당 대표,0모 교수,위안부 할머니 등친 모국회의원 등에겐 메주덩어리 등 국민들이 무릎칠 만한 기상천외한 경종용품등을 보내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13. 활빈단의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담이 없고 벽을 허문 진정한 국민소통,국민대화합,대통합시대를 만들고 3대세습독재 폭정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동포 해방을 위한 北민추협 운동 등 한반도평화시대를 이루기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14.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충재단,평양중앙고 설립,해외에서 들어온 라이온스,로타리 클럽,JC(국제청년회의소)이상 수준의 한국 백두산 호랑이정신을 담은 국제타이거스창립,독도수호청(NGO)개청,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월드캠페인,간도회복.. 15. "나에게 활빈단이란 ( )이다"란 문장의 ( )를 채워 주세요 ■ (시대적 소명) 16. 좌우명 내지는 인생문장이 무엇입니까? ■ 先公後私 조국통일의 미래,깨어있는 국민의 책임! 利가 義를 이기면 難世,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 17. ‘홍정식의 인생사용설명서’ 같은 게 있다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요? ■ 불사조,야생마 18. 홍 회장님을 롤모델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주시겠습니까? ■ 성공,실패를 떠나 옳다 판단되면 끝까지 가자!. 19. 대부분 원가족 문제를 겪는 거 같습니다. 가족을 키워드로 주실 수 있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 행복의 보금자리를 지키고,크산티페 같은 아내와 살더라도 불만 갖지 말아야.. 20. 젊은 세대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싶습니까? ■ 낳아준 부모님께 受恩不忘해야..소탐대실 NO!대망(Great Ambition)을 품어야..미래의 이력서를 써 중간 중간 그 이력대로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21. 인생 2막을 앞뒀거나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주시겠습니까? ■ 새로운 여건과 이질적 환경에 조기 적응 해야.. 22. 지금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언젠가는 대충돌이 우려될 정도의 빈부 양극화,SKY학연 인맥, 줄서기 잘해야 출세하는 적폐,남 등치는 사기행각 만연,공직자들 면피,책임전가 묻지마 범죄 급증, 유권유전무죄로 법치붕괴,입법의회 난장판,마약사범 날로 증가 심각 등이다. 23. 코로나 시기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습니까? 힘겨워하는 동시대인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싶습니까? 에피소드라면 애경사연락이 대폭 줄어 축조의금,긱종 모임 참가비가 대폭 절약되었어요..코로나로 희생된분들의 영면기원과 유족들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4. 어떤 세상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 이기주의자보다 이타주의자들이 많은 사회,한가위 둥근 달처럼 모나지 않은 사회,법률소송도 3심까지 가기보다 원만한 합의로 쌍방간 해결,인권모독 등 갑질이 없는 진정한 평등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로,국민이 살맛나고 국익창출을 위해 신바람나게 일하는 民興사회..전쟁없는,평화가 보장된 세상을 소망하구요.. 25.내인생의 변곡점으로 어느사건(경험)을 꼽으시겠습니까 ■ 공무원 신분 이전 70년대초. 직장생활중 오너가 거액의 외회밀반출한 외환사범으로 모든신문에 보도되자 맡은 일만 하면 될 새내기 직원인 제가 강력하게 항의해 결국 직장을 잃고 8도강산 방랑생활을 하던 중 검사인 이모부가 유랑생활 접고 공무원 시험을 권유해 합격후 그 당시 가정형편상 대학 입학을 돈 벌 때까지 보류했기에 어깨너머로 명강의도 들을 수 있다 싶어 문교부를 지원해 산하 지방대에서 교육행정 업무를 맡았습니다 26. 지금까지 겪은 가장 큰 좌절 경험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 2014년 제36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도전해 쓴맛 보고 적수공권 상태가 되었지만 고교동창인 홍수환 챔프 4전5기 정신으로 재기해,가열차게 공공선을 위한 NGO활동에 몰입해왔습니다. 27. 홍 회장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세 개만 꼽는다면 ■ 이유있는 반항아(젊을때)21C 활빈당수,4반세기 재야인사.. 28.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십니까? ■True Friend.. 29. 지금 하실 수 있는 가장 밸류 높은 이야기 또는 울림이 있을 만한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 제가 총각시절에 맞선을 보고나면 상대측 부모나 친지들이 신랑감으론 손색없는데 노할머니,중풍으로 병든 아버님 등을 모셔야 된다는 이유로 퇴짜받은 적이 수도 없이 않아 서글펐습니다.그래 뻔쩍 떠오른 생각이 북한 대사나 외교관 딸을 관계당국 협조속에 어떡하던 자유대한으로 넘어오게 해 세계가 주목하는 '판문점 남남북녀 결혼식'(주례UN사무총장)으로 한반도 평화 무드 조성에 몸받쳐 기여할 요량이었으나 얼마 안가 벌어진 버마 랑군 폭파사태로 무산됐다. ■ 호랑이 범띠생인 6.25.전쟁둥이들이 이젠 만73세 노세대이지만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거꾸로 해 37세 청년의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마음으로 .국제타이거스 창립에 뜻을 모아 62년생,74년생,86년생,98년생 띠동갑내기들과 함께 국가,사회에 공헌해 보시길 기대해봅니다. ■ 6.25전쟁둥이들은 태어날 때 나라는 전쟁의 참화로 부서지고 갈라졌기에 이제라도 전쟁없는 지구촌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인들과 함께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국제캠페인 대열에 참여를 호소한다. ■ 활빈단은 비밀리에 활동하던 '공무원 정도회'의 후신으로 IMF국난위기때 본격적 활동을 전개해 금모으기 국민운동을 종교단체보다 더 앞서 전개했고 장차관급,지자체장 등 고위공직자 비리와 반국가행위자들에게는 규탄시위로만 끝나지 않고 검경고발로 부정부패비리 척결에 앞장서 왔다. ■ 성공한 재력가들은 장학사업 기부는 많이 해도 장충(奬忠)재단을 설립해 국가에 헌신적으로 충성하는 참애국세력 양성,지원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處에서 部로 승격한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은 이미 타계한 유공자 선양사업과 유족지원을 촘촘히 하면서도 임기중 행동으로 실천하는 현재활동형 애국지사, 구국투사 양성 지원 특단의 정책을 마련하고 대기업총수들도 대한민국을 바르게 만들려는 義로운 활동가들이 경향각지 전국도처에서 출현하도록 후원을 바랍니다. (추기:연평도 北포격 도발시 1700명 주민이 다 떠난 섬으로 주민등록까지 이전해 살며 국토수호운동,안보강화,김정은 백두칭송위원회 종북골수세력 척결 선봉한미동맹 혈맹수준 강화 활동(반정부세력의 미군철수 시위가 극심할 때 사기진작 위해 판문점 JSA유엔군,미군 장병 위문 노래방기기 증정 <한미연합사령관 라포테 대장이 감동 받아 헬리콥터 2대를 내줘 용산-판문점 왕복) 홍정식 대표 프로필 1950년 6.25전쟁중 서울영등포 출생 1969년 중앙고 졸업1986년 방송대 졸업1989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사회교육)1986-1996년 고려대학교 경영·정책·언론·노동·교육대학원-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공대AIP·사법발전연구과정 수료1975년 문교부 국립부산대·인천교대 근무 1976-1999년 관세청 김포·인천·서울세관 1998년'자랑스런 서울시민상'수상(고건 서울특별시장) 2002-2005년 강남관세사무소 관세사1999년-現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공직선거출마경력)2014년 서울특별시장후보
| 
[인터뷰]활빈단 대표 홍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