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대 1000 애국투혼으로 일본경찰들과 맞짱 뜬 쌍권총 독립 투사 김상옥의사 순국 101주기일을 맞아 김 의사 의 애국 투혼을 상기해 구국을 행동으로 실천해 일본의 침략군국주의는 물론 적화통일을 노리는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도발 망동을 분쇄하자"고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상옥의사(1890-1923)는 101년전 일제치하 당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항일 독립운동 의거후 치열한 교전끝에 순국했다. 이에 활빈단은 전국의 깨어있 는 애국시민,특히 김상옥 이름을 가진 이들과 모교인 효제초등학교 후배동문들이 애국,호국운동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애국애족정신이 투철한 위국(爲國)의인을 양성하고 지원할 장충 (奬忠)재단 설립을 장학재단 만들듯 공공기관,대 기업,지자체별로 추진하도록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에 지시하라"고 공개적으로 국민특별 제안 했다. 한편 김상옥 의사 기념사업회장은 윤홍근 제너시 스BBQ회장 (베이징 동계 올림픽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서울시스쿼시 연맹회장·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이 지난해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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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권총 독립 투사 김상옥 의사 애국투혼 의거를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