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民心]저출생 극복도 해야 하지만 최고권력자 재벌부인들은 애완견보다 비 맞은 참새처럼 외로운 입양아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 인류애를 솔선수범 실천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추석 황금연휴에 120여만명이 출국할 것 으로 전망되는 인천국제공항이 연일 북새 통을 이루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국외여행자들에 "해외여행비용 과다 지출은 국민 경제 좀 먹는다"며 호화 사치 해외여행 자제,'외화 낭비 없는 바른 해외 여행'켐페인에 동참하자"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올 상반기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대금이 104억달러(13조 6000 억원)에다 현금까지 포함한 액수에 추석연휴중 외국에나가 쓰는 것까지 합치면 "나라 전체의 여행 적자가 심각 할 정도로 늘어날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에 활빈단은 내수가 극도로 부진해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기에 "해외 소비 급증은 내수 부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며 윤석열 정부에 외국인 관광객이 내국인 해외여행객 (1402만명)의 절반쯤인 770만명인 상황에서 "여행 적자국이란 오명을 벗어나려면 외국인들의 국내여행 유치, 활성화로 구멍난 소비를 메꿔보라"고 제의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해외사치여행및 호화 골프 여행 줄이기고급수입차,고급수입 위스키 등 수입명품 사치소비 자제 공동 체 삶의 파괴로 이어지는 사행성 도박 근절 무분별 남용하는 신용카드 사용 자제 등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허리띠 조이기 애국 시민운동'에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부에 취약하고 낙후된 국내 관광산업 구매력을 높히기 위해 비싼 숙박료와 음식값 적정가 조정 등 "경쟁력을 제고해 고부가가치형 미래 전략 산업으로 탈바꿈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화낭비 행위는 국민 고통을 가중시키는 매국행위로 특단책을 강구하라"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주현 민정수석(이동옥 민정·이원모 공직 기강 비서관),고광효 관세청장 및 세관장 들에 "고위공직자 등 사회지도층의 외화 과소비 물품 반입 행위를 공항CIQ내 세관 입국검사시 더욱 엄중하게 다루어 근절 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강민수 국세청장에 퇴폐·보신·향락·고소득생활자의 호화·사치 성 불건전 해외 여행에 대해서 세무 조사 특별강화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한덕수 총리,우원식 국회 의장,조희대 대법원장및 한동훈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정당대표,오세훈 서울시장 등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의회 의장단에 민생 입법 은 팽겨치고 정쟁이나 일삼으면서도 명절 떡값 424만원에 연봉1억5천700만원을 받는데다 180여개의 온갖 특권을 누리는 국회의원들 및 지방의원,각급 공직자들의 입법의정자료 수집,자치행정 시찰·연수 등 "공무상 출장명분으로 출국해 실제로는 외유성으로 놀러나 다니는 혈세 낭비성 해외 출장을 즉각 중단 조치하라"고 강조 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나라경제를 생각할 줄 아는 성숙한 국민,공직자라면 체면,모방,외제선호를 이제는 과감히 버리고,합리적 이며 분수에 맞는 건전 소비생활을 하는 바른 국민·공인 의식으로 전환이 절실히 요청되는 때다."며"무분별한 해외여행 및 과다한 여행경비 지출을 자제해야 함에도 '내 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무슨 참견이냐' 는 망국적 의식으로 호화 관광을 일삼는 몰지각한 졸부를 비롯한 부유층과 고위 공직자·의원·사회지도층들의 사치여행 풍조는 근검절약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며 국민경제를 좀먹는 망국적 행태 가 아닐수 없다 "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무분별한 해외여행 대신 하루씩만 국내여행을 늘리면 지역경제에 수조원 정도가 더 흘러 들어가고,일자리가 수만여개가 생긴다"며 "대기업들도 '황금 연휴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외화절약 국민 운동에 동참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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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황금연휴 해외여행객들 외화낭비절제,여행적자 줄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