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하여 2일 기준 사고수습상황 이다.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ㅣ(신원확인) 사망자 179명 전원 신원확인 완료(지문147, DNA32), 현재 임시안치소에 155명 안치 중, 장례식장으로 총 24명 이송 완료했다
(사고조사) 한․미 합동조사팀이 공항 내 임시본부를 마련하고 현장조사를 지속 진행 중이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12명, 미국 조사팀 10명(연방항공청 1명, 교통안전위원회 3명, 항공기 제작사/보잉 6명)이다.
사조위는 음성기록장치(CVR)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금일 오전에 완료하여 조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파손된 비행기록장치(FDR)는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이송 일정이 협의되는 즉시, 사조위측 조사관을 파견하여 자료분석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별안전점검) 사고기와 동일기종(B737-800)을 운영중인 6개 社 항공기 운영체계에 대한 항공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중이다
(통합지원센터) 유가족에 대한 긴급생계지원금 지급, 세금 납부기간 연장·유예 및 특별휴가․휴직 등 지원조치도 관련기관 간 지속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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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