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충청향우회 총재가 14일 서울종로구 수표 동 한일타워에서 열린 충청구국포럼 (대표총재 이선우)시상식에서 "대한민국과 충청도를 빛낸 장한 충청인대상'을 수상했다. 
이 총재는 호국영웅다운 참군인으로 육군참모 총장(대장),국회의원,체육청소년부장관을 역임 하고 현재 충청향우중앙회 총재를 맡고있다. 
이날 시상위원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지난 1월 22일 시상 예정이였으나 "이 총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초청으로 시상 일정이 변경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16대 국회의원,문체부차관,헌법재판소사무처장을 역임한 김용균 변호사의 축사가 있었고 한문학孝박사로 서예가인 김무현 성균관유림원 장은 축하 서예작품을 증정했다.
한편 충청구국포럼 특임고문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호국충절의 고향 忠(中+心)淸인들은 한국사회 중심 역군으로 국민대화합을 선도하자 "면서 "탄핵을 반대한다"며"국가원수로 국군통수 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석방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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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 충청향우회총재,'장한 충청인 대상'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