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즉시 항고 포기 요구 역설후 대통령 석방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지난 1월 공수처의 무도한 불법체포구금으로 의왕구치소에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52일만에 석방,관저복귀 를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며 대환영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8일 5만여명이 대거 참석한 '광화문 탄핵반대 국민대회'연사로 연단에 등단해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통령 구속집행 정지 에 대한 즉시항고는 위헌이다며 "즉각 윤 대통령 에 대해 오늘내 석방을 특수본에 지시,하달하길 긴급지휘 하라"고 강도높은 발언으로 압박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민은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로 유권자이자 정권과 정당을 지지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정치소비자다"며"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입법독재,예산폭거.29건 줄탄핵, 특검남발로 행정부 기능을 마비하는데 "대통령이 침묵하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로 탄핵감이다"
며"특히 나라를 바로잡겠다는 대통령만이 할수 있는 비상대권인 비상적 긴급조치가 내란이 되느 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홍 대표는 2500만 북 동포를 탄압 하는 김정은 3대세습독재폭정자를 떠받드는 종북 세력,간첩들이 우글우글한 간첩 천국인데 통치 권력 정점인 대통령이 모른체 하라는 탄핵찬성 세력을 맹비난했다.
홍 대표는 연설 말미에 "12·3 비상계엄은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고도의 통치행위다" 며"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불법체포감금이 바로 형법 124조를 위반한 국헌을 문란하게 한 폭동이자 내란죄요 국가반역 망동이다"고 말했다.
연설을 마친 홍 대표는 윤 대통령 사진이 그려진 대형 펼침막 피켓을 들고 광화문~서울시청 도로 를 꽉 메운 수만명 시민들 운집 장소 곳곳에서 윤 대통령 즉각석방,탄핵기각 외침 시위를 벌인던중 의왕구치소에서 석방되는 뉴스보도 직후 한남동 관저로 긴급 이동해 석방대환영과 앞으로 남은 탄핵 결정에 기각을 염원하는 야간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홍 대표는 헌재에 통상전문가인 한덕수 총리 를 트럼프 관세전쟁에 대미통상외교를 진두지휘 하도록"국익 차원에서 국무총리 탄핵을 신속하게 기각해 직무복귀 시켜야한다"고 깨어있는 국민들 의 소리를 담아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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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탄핵 반대국민대회-활빈단대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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