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21일 오후 5시 30분서울경찰청에 긴급 고발(대통령대행에 현행범체포,몸조심 협박혐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대통령권한 대행은 현행범으 누구나 체포할 수 있다.몸조심 하라”며 테러를 부추키는 듯한 폭력 선동성 망언 에 대해 '위법국회의원 퇴출운동'을 벌이는 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경찰에 금주 내 이 대표를 협박죄,공무 집행방해죄 등으로 2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 대표가 형사소송법 212조에 따라 현행범은 누구든지 영장없이 체포할 수 있다지만 현행범의 4개 요건 중 첫째는 ‘범인으로 불리며 추적되고 있을 때’라면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가 어떻게 직무유기 현행범이냐"며 국민 누구나 최 대행 체포에 나서도 된다는 점을 최고위 공식 발언을 통해 알린 것은 지지자들을 향해 최 대행 체포에 나서라는 간접 선동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헌법·법률 위배 행위로 볼 수 없는 임명 거부권행사는 대통령 고유권한이다"며 최근 헌재 가 임명을 명령해 달라는 청구를 각하했기 때문에 "임명보류를 직무유기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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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행에 현행범 체포,몸조심,협박한 이재명 대표 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