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억지주장,위안부·강제징용 강제성도 부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6일 日정부 문부과학성이 25일 '한국의 독도불법점거 등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명백한 우리영토인 독도영유권에 대한 억지주장 등 영토와 역사를 왜곡하고 강제징용,종군위안부를 삭제한 고교 사회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강력 규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 에서 일선 고등학교가 내년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지리,역사,공공(公共)교과서 모두 독도를 다뤘으며,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잘못된 내용이 검정을 거쳐 추가된 사례도 있고 정치·경제교과서 에서는“한반도에서 일본에 연행됐다”는 부분을 검정을 통해 연행이 ‘동원’으로 바뀌었다.
활빈단은 이웃나라 섬을 자국영토로 교육하고 위안부 인권유린등 일본 신세대 청소년들이 자국의 부끄러운 역사와 마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망발은 평화와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에도 어긋나고 한·일관계에 장기적으로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서울종로구 중학동 日대사관, 일본문화원,성북동 일본대사관저,소녀상,외교부 청사,부산일본총영사관(저)등지에서 침략군국 주의 망상을 씻어내지 못하는 일본규탄 극일시위 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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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문부성,침략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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