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대선주자들도 애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영면을 기원했다.
활빈단은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가난한 이들,전쟁과 기아와 재난 참사로 고통받는 이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며 격려해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류 평화의 정신을 헌신적으로 몸소 실천했다” 며 “전세계 지도자들은 교황께서 보여준 진정한 봉사의 가르침을 이어 받아 지구촌 온누리 곳곳에서 밝은 등불역을 다해 인류애를 행동으로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 실천 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환영 시위중 북한인권 탄압,말살 및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무차별 처형 만행을 반대하는 북한인권캠페인을 벌이며 국제사회에 동참을 호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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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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