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들,장충(奬忠)센터 공약 제시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홍구공원 의거 93주년일인 29일 젊은 청년세대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걸고 감행한 윤 의사 애국투혼을 본받아 나라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말했다.

이에 활빈단은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이재명,김문수,한동훈,홍준표,안철수,이준석,이낙연,황교안 등 6.3조기 대선주자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애국을 실천하라"며 "현재 진행형 국익 활동 애국지사,투사들 지원 및 양성을 위해 장충 (奬忠)센터(공익재단)설립 공약을 제시하라"고 공개적으로 국민 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평양과 도쿄에도 제2윤봉길의사 가 나와 독재폭정치하에서 인권탄압속 고통받는 북한동포해방의 불꽃을 피우라"며"재일동포애국 청년들은 일본극우세력의 독도침탈야욕분쇄 등 침략주의 회귀 저지 등 민족자존 수호를 도쿄심장 부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독려했다.
매헌 윤 의사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4월 29일 일왕생일에 홍구공원 행사장에 기습적으로 폭탄 을 던져 일본 상하이 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 시키 는 등 거사를 감행한 후 현장에서 체포되어 총살 당해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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