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비용의 과도한 지출이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가사회정의실천운동본부와 해외로 빠져 나가는 피서여행객들로 인천,김포국제 공항 출국장이 북새통을 이루자 "해외여행 비용 과다 지출은 국민경제에 부담이 된다.호화사치성 해외 여행 자제,'외화낭비 없는 바른 해외여행'켐페인 을 벌이겠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해외사치여행 및 호화골프 여행 줄이기 고급수입차,고급수입위스키 등 수입명품 및 사치소비 자제 공동체 삶의 파괴로 이어지는 사행성 도박 근절 무분별한 신용카드 남용 자제 에너지 절약 등 경제난국 극복 위한 허리띠 조이기 애국시민운동에 국민 동참을 호소 할 예정이다.
또한 활빈단은 이재명 대통령에 "나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화낭비 행위는 국민고통을 가중시키는 행위로 특단책을 강구하라"며 이명구 관세청장,전국 공·항만 세관장들에 "사회지도층의 외화 과소비 행위를 엄벌에 처해 철저히 근절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임광현 국세청장에 퇴폐 보신 향락 고소득 생활자의 호화 사치성 불건전 해외 여행에 대해서 세무조사 특별강화를 주문했다.
활빈단은 김민석 국무총리,우원식 국회 의장,조희대 대법원장,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 각 정당 대표,전국지자체장,지방의회 의장단에 국회의원,지방의원,각급 공직자들 이 입법의정자료 수집,자치행정시찰,연수 등 "공무상 출국 명분으로 나가 실제로는 외유성 으로 놀러나 다니는 혈세낭비용 해외 출장을 즉각 중단 조치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홍 대표는 "나라경제를 생각할 줄 아 는 성숙한 국민이라면 체면,모방,외제선호를 이제는 과감히 버리고,합리적이며 분수에 맞는 건전 소비생활을 하는 바른 국민의식으로 전환이 절실히 요청 되는 때다."며 "무분별한 해외여행 및 과다한 여행경비 지출을 자제해야 함에도 '내 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무슨 참견이냐'는 식의 망국적 의식으로 호화사치관광을 일삼는 일부 몰지각한 졸부를 비롯한 부유층과 고위공직자, 의원,사회지도층들의 사치여행 풍조는 근검절약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며 국민경제에 부담이 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더불어 활빈단은 해외에서 국위를 손상시키는 등 추악한 한국인 모습을 보이는 국회의원,지방의회 시찰단 등 지도층들에게는 8월의 어글리코리안賞 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무분별한 해외여행 대신 하루씩만 국내여행을 늘리면 지역경제에 수조원 정도가 더 흘러가고,일자리가 수만여개가 생긴다"며 "대기업들도 '여름 피서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 는 외화절약 국민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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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낭비 없는 바른 해외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