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특히 젊은 신세대 청년들에 "물놀이 후 인근 UN공원을 방문해 6.25남침전쟁중 적화함락 직전 백척간두 위기 대한민국을 구하려다 전사한 UN군 참전용사묘역 참배를 권유한다"며 "수은불망(受恩不忘)감사할 줄 아는 한국인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로운 일에 미래 세대 주인공들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활빈단은 내년 광복 81주년에는 부산 광복동 상인들,서울용산구 해방촌 주민들도 광복,해방 이름에 걸맞게 가옥,업소마다 태극기 물결을 이루고 강원 동해시도 동해수호 대형 깃발을 관내 해수욕장에 휘날리게 해 "동해를 일본해로 억지주장하는 日극우세력 준동에 국권수호 차원에서 맞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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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광안리찾은 피서객 외국 장병묘역 참배 공개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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